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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이스라엘 대사관 경찰 피습...10대 1명 사살

2026.10.28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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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괴한이 경찰을 공격했다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세르비아 경찰은 현지시간 28일 베오그라드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밖에서 10대 괴한이 흉기로 경비 경찰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습을 당한 경찰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괴한은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이비차 다치치 세르비아 내무장관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미성년자가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뒤, 흉기로 경비 경찰을 공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비치 장관은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판단하고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주요 시설에 대한 경찰 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치치 장관은 해당 공격자는 이슬람 테러 단체 지지자로 세르비아 보안 당국이 그동안 감시해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2024년 6월에도 괴한이 베오그라드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을 경비하던 경찰을 석궁으로 공격한 뒤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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