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추모하는 정부 공식 행사가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4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식에는 정부와 정당 대표, 시민단체와 일반 국민을 비롯해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고, 순서는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추모사와 추모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기억식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이 연장된 이후에 열리는 추모행사로, 참사의 교훈을 국정 최우선 가치인 '국민 안전'으로 승화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윤호중 행안부장관은 모든 위협으로부터 국민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게 국가 책무라면서,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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