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정치적인 수세에 몰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계속해서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 통신은 네타냐후 총리가 광범위한 공습 작전 개시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을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한 네타냐후가 이란과의 전면전 재개로 정국 반전을 노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군의 공습을 거듭 촉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서도 이란 공격 재개를 서두를 것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기본적으로 외교적 해결책을 선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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