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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모두의 성장' 위해 예산안 심사서 4대 증액 추진"

2026.11.03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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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20조9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4대 증액사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오늘(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 경제가 V자형 경제회복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지만, 성장의 온기가 대한민국 전반으로 충분히 확산하지 못하면서 'K자형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4대 증액 방향'으로는 사람·인프라 투자 확대와 지방 재정 지원 확대, '3대 민생 프로젝트' 예산 확대, 안전 사회 투자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지속적인 '모두의 성장'을 위한 민주당의 예산안 증액 4대 방향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민주권정부의 국가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도 초중고교 시설 개선과 지방대학 인재육성, 지방재정 지원,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주택 확충,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소방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 등에 예산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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