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몸통은 화려한데 AI 두뇌가 멈췄다...길 잃은 애플 '비서 로봇'

2026.11.03 오후 02:01
이미지 확대 보기
몸통은 화려한데 AI 두뇌가 멈췄다...길 잃은 애플 '비서 로봇'
AD
애플의 존 터너스 신임 최고경영자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가정용 지능형 로봇이 핵심인 AI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으로 상용화의 높은 벽에 부딪혔습니다.

지난 2019년 첫발을 뗀 이른바 'J595' 프로젝트는 이미 2년 전 하드웨어 개발을 끝냈지만, 스스로 주변 상황을 판단해 행동하는 AI 두뇌를 탑재하려다 심각한 기술적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결국 복잡한 인공지능을 덜어내고 단순 가전 제어 수준으로 눈높이를 대폭 낮췄음에도, 당초 내년이었던 출시 시기는 2028년까지 늦춰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면 오픈AI가 수백 명의 애플 출신 엔지니어를 쓸어 담아 신형 기기 출시를 예고하고 메타와 테슬라까지 무서운 속도로 치고 나가면서, AI 주도권을 놓친 애플의 초조함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야심 차게 선보인 폴더블폰 등 신제품들마저 결함 논란과 혹평에 시달리며, 130만 원대로 책정될 이번 로봇 역시 8년이나 걸렸던 '비전 프로'의 지루한 실패 전철을 밟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발 늦은 AI 열풍에 무리하게 올라타려다 내부적인 파열음만 키우고 있는 애플이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명성마저 위협받는 중대 기로에 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0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