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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좀 더"·"결혼 혼자 하나?"...복잡한 '합당 방정식'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11.03 오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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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자 합치자" 하지만 방정식이 복잡한 건 민주당도 마찬가지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두고 "연애 좀 더 하자" "결혼은 혼자 하냐" 감정 섞인 말들이 오갔습니다.

들어보시죠.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달 31일, 유튜브 '박시영TV') : 조국혁신당은 수십 년을 함께 살고 3년간 헤어져 산 거예요. 결국은 합쳐야 한다. 내년 1월까지(해야 된다. 맞춰야 된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민주당 TV') : 일종의 당내 투쟁의 수단처럼 제기돼서 정말로 1월에 통합을 하려고 생각을 한다면 저런 식으로 하면 상당히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정청래 의원은 [합당 주장이 투쟁 수단]이라는 비판을 두고, [가당치 않은 주장]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친청계 한민수 최고위원도 "올해 초 합당 제안을 누가 말아먹었는지 다 아는데 이러지 맙시다"라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내 합당 갑론을박에 조국혁신당은 결혼은 혼자 하냐, 반발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지금은 찬반이 또 첨예하게 갈려 있는데 조금 더 연애를 좀 더 했으면 좋겠어요.]

[신장식 / 조국혁신당 대표 : 결혼은 혼자 하시나요? 8월도 좋다, 여름까지 해도 된다, 이런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 예식장 먼저 잡아놓고 신랑이나 신부를 구하시는가 봐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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