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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전국 점차 비...모레 찬바람 불고 기온 '뚝'

2026.11.04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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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연한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찬바람이 점차 강해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 합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경의선숲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이 지나면 비가 내리고 추워진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서울이 18.3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늦가을 날씨 즐기기 좋았는데요.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이후 찬바람이 불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겨울 외투를 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엔 이미 비가 시작됐고, 차츰 전남 남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40~60mm, 서울 등 중부지방은 5~20mm의 가을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전국 하늘이 흐려지는 가운데, 내일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전주 11도, 강릉과 대구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강릉과 부산 18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 비가 그치고 나면,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토요일에는 서울에서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가을비는 내복 한 벌'이란 속담이 있죠.

다음 주 중반까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의선숲길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촬영;유경동
영상편집;박정란
디자인;김도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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