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젠가 쌓기와 스피닝 실력을 겨루는 이색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12일 이촌한강공원에서 '한강 스피닝 대회'를 19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젠가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피닝 대회는 참여자 50명이, 젠가왕 선발대회는 64개 팀, 128명이 참여할 수 있고 입상자에겐 상품이 주어집니다.
대회 참여를 원할 경우 책읽는 한강공원 홈페이지나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10일까지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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