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김경재 의원

지난 6일, 민주당 김경재 의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의원은, 총선 직전 자신이 제기했던 "동원산업의 노무현 캠프 50억원 제공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당사자는 물론 국민 앞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며 김의원은 이번 일이 지난 8년간 자신의 의정활동 중 유일한 실수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