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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뮤지컬 '라이온킹' 다음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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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무대로 옮긴 화제의 뮤지컬 '라이온 킹'이 다음 주말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일본의 초대형 극단 '시키'의 첫 한국 진출작으로 시장 잠식을 우려한 국내 뮤지컬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떠오르는 붉은 태양 아래에서 주술사는 자연의 위대함을 노래합니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과 아프리카풍의 장엄한 선율은 대초원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일본의 초대형 극단 '시키'가 한국 첫 진출작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라이온 킹'은 우리말로 공연하고 출연진 전원을 한국 배우로 선발했습니다.

[인터뷰:이무현, 배우 '품바'역]
"배우로서는 좋은 작품에 출연해 무대에 오를 수 있는건 영광"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최초의 뮤지컬 전용극장과 무기한 독점계약을 맺는 등 치밀하게 준비했습니다.

특히 공연 티켓 가격도 기존 가격대의 70% 정도로 낮추는 공격적인 저가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인터뷰:장혁진, 시키 부장]
"뮤지컬이 너무나 비싼 가격이 아니어서 일반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생활에 가까운 곳에 있는 오락으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극단 '시키'의 적극적인 공세에 위기 의식을 느낀 국내 뮤지컬계도 결집된 힘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매년 10월 넷째 주 월요일을 '뮤지컬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뮤지컬 인프라 구축 방안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송한샘, 뮤지컬 프로듀서]
"(뮤지컬이) 하나의 공연산업으로 나아가 국가의 경제 엔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정부 당국자와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키고 지금 한국 영화가 발전할 수 있는것처럼 뮤지컬 종사자들이 한목소리를 낼 때 문화당국자들도 구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입안을 해줄것을 기대합니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 극단 '시키'의 국내 상륙!

우리 뮤지컬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YTN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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