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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멜로 영화, '기다리다 미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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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멜로 영화들이 개봉됐습니다.

단순한 멜로를 넘어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등이 가미된 다양한 형식으로 신선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새로나온 영화, 권영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기다리다 미쳐]

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는 네 청춘 커플에게 입영 영장과 함께 이별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기다려 달라는 그들과 기다리겠다는 그녀들 모두 심란하기만 합니다.

그 동안 남성적이고 어두운 일면을 주로 다뤘던 군대라는 소재를 유쾌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풀어냅니다.

[P.S 아이 러브 유]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실의에 잠겨있는 여인에게 죽은 남편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여인은 서서히 슬픔과 그리움을 이겨냅니다.

아일랜드 출신 20대 여성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더 시크릿]

교통사고로 숨진 아내의 영혼이 딸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갈등과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일본영화 '비밀'의 리메이크작으로 '빙의'라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할리우드 스타일로 그렸습니다.

[Mr. 후아유]

아버지의 장례식에 모처럼 모인 가족과 친지들.

하지만 관 속에는 엉뚱한 사람이 누워있고 갖가지 소동이 벌어진 후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게 됩니다.

깔끔한 구성과 마무리는 잘 짜여진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꿀벌 대소동]


벌집 밖으로 진출한 용감한 꿀벌이 우연히 꽃집 아가씨와 친구가 되고 꿀을 훔쳐먹는 인간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합니다.

'슈렉' 시리즈의 드림웍스가 내놓은 가족용 애니메이션으로 무려 1억 5,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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