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Today's 인터뷰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화재청·국립박물관 '통합' 논란 [김홍남,국립중앙박물관장]

2008.01.25 오후 06:18
AD
[앵커멘트]


인수위원회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직급을 낮춰 문화재청 아래로 통합하겠다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구와 전시, 교육, 문화재청은 행정기관으로 각각 업무성격이 다른데 두 기관을 통합했을 때 과연 인수위안대로 효과가 있겠느냐는 것이 논란의 핵심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김홍남 관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질문1]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 업무성격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각각의 성격을 규명해주시죠.

[질문2]

그럼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 두기관이 통합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긴다고 보십니까?

[질문3]

특히 문화재청은 이명박 당선인의 대운하 사업을 위해서는 부족한 발굴인력을 기관 통합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앙박물관과 통합했을때 인력관리의 효율성이 생긴다고 보십니까?

[질문4]

외국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

행정기관안에 박물관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까?


[질문5]

일반인이 보기에는 현재 차관급인 국립중앙박물관이 직급이 낮아지니까 기득권을 지키려하는 것이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가장 바라는 것은 지금처럼 국립중앙박물관이 독립기구로 있는 것일텐데 다른 대안도 있으십니까?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