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아카펠라로 듣는다!

AD
[앵커멘트]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들을 아카펠라 형식으로 녹음한 음반이 나왔습니다.

이 밖에 새로나온 음반, 김정회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아카펠라 지브리]

색다르게 듣는 히사이시 조의 음악입니다.

히사이시 조는 일본이 낳은 영화 음악의 거장.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와 손잡고 만든 애니메이션 음악에서 정감 있고 개성 있는 특유의 음악성이 빛났습니다.

그 음악들을 일본 가수 세마는 아카펠라 형식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여러 성부를 혼자 녹음한 뒤 겹치게 해 아카펠라 그룹의 노래처럼 들리게 했습니다.

'이웃집의 토토로', '원령 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하야오의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애니메이션 삽입곡 11곡을 실었습니다.

[릴 마마]

여성 힙합 가수 릴 마마의 신작입니다.

스캇 스토치, 쿨 & 드레, 티-페인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히트 싱글 '쇼티 겟 루스(Shawty Get Loose)'와 '원 히트 원더' 등 19곡을 담았습니다.

[더 쿡스]

영국의 록 밴드 '더 쿡스'의 2집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록 스타일이 영국의 10~20대에게 크게 어필해 영국에선 '뉴-록'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06년 내놓은 데뷔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2년 만에 내놓은 신보는 데뷔 앨범에 비해 진지하고 성숙해진 사운드로 무장됐습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