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토픽월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누드자전거대회

AD
수영복 또는 속옷만 입은 반라의 사람들이 온 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곧이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말그대로 '누드자전거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입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생활도구인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를 도로에서 없애자는 취지에서입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유가가 높은 요즘 자전거 타기 운동은 그야말로 설득력이 있는데요.

세계 누드 자전거타기 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미국과 유럽전역, 그리고 멕시코와 캐나다 등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벗을 수 있는 만큼 벗자!“라는 구호를 들고 거리로 자전거를 타고 나와 시위를 벌였는데요.

'지구를 위해 더 많이 자전거를 타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 대회 주최측은 '자전거와 나체는 아무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6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