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스키장 개장

대관령 일대 스키장 등 강원도 내 4군데 스키장이 예년보다 3~4일 가량 앞당겨 문을 열었습니다.

용평과 보광, 정선 하이원, 대명 비발디파크 등 강원도내 4군데 스키장들은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밤새 눈을 만들어 개장했습니다.

이렇게 눈을 만들어 조기 개장하는 스키장들이 늘어 나면서 다음달 초까지는 강원도내 8군데 스키장들이 모두 문을 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