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창력 [민경훈, 가수]

[앵커멘트]

올해는 장마가 유난히 길어지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비오는 날에는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달콤한 발라드가 제격이죠.

오늘 ‘이슈앤피플' 에는 솔로 2집 '소풍'으로 더욱 더 감미롭고 또,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 가수 민경훈 씨를 모셨습니다

[질문 1]

지난해 가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이후 9개월 만인데요. 이번 앨범 소개해주시죠. 앨범명이 '소풍'이네요.

[질문 2]

타이틀곡도 신나는 템포의 ‘She' 예요.

웬만하면 히트하는 무난한 '민경훈 표 발라드'를 버리고 신나는 템포 곡을 타이틀로 택한 이유가 있나요?

[질문 3]

직접 작사, 작곡한 곡도 있죠?

‘해피타임'은 상큼하고 풋풋한 사랑 느낌이 물씬 나는 곡인데, 이런 곡이 경험 없이 나오기가 쉽지 않잖아요. 혹시 연애를 하고 계시 건 아닌지?

그렇다면 빠질 수 없는 질문 하나.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

[질문 4]

민경훈 씨 하면, 버즈 때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당시만 해도 밴드음악이 철저하게 비주류였는데, 첫 앨범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죠?

원동력은 뭐였을까요?

굉장히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어요. 언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나요?

[질문 5]

'겁쟁이'‘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민경훈 씨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빛을 발한 명곡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한 소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질문 6]

민경훈 씨가 빠진 버즈는 최근에 재결성됐죠?

왜 다시 함께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버즈 멤버들이랑 연락하고 지내시는지?

[질문 7]

FT아일랜드, 씨엔블루 같은 아이돌 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버즈가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런 후배들을 보면 흐뭇하시나요?

[질문 8]

솔로로 활동하다 보면 다시 밴드 음악을 하고 싶은 생각도 들 것 같아요?

밴드와 솔로, 장단점이 있다면?

요즘은 특히 가창력있는 남자 솔로 가수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도 같습니다.

[질문 9]

가수한테는 실례인데, 박치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진실은 뭔가요?

[질문 10]

가수들에게 항상 궁금한 게 있습니다.

특히 민경훈 씨 노래는 노래방 애창곡이 많은데요.

민경훈 씨도 노래방에 가면 본인의 노래 부르시나요?

[질문 11]

'미친 가창력'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데 그런 만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의사는 없는지?

[질문 12]

이승기 씨가 '허당'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사실 '원조 허당'이 민경훈 씨잖아요.

실제 성격은 어떠세요?

[질문 13]

곱상한 외모 때문인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인지.. ‘바람둥이'같은 이미지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 실제론 어떤지?

최근에 팬사인회 사진을 보니까 의외로 남성팬들도 많더라고요?

[질문 14]

공연계획이 있죠?

[질문 15]

앞으로 어떤 가수로 남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