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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 가계부채 상환 최악 복병 우려

2012.03.11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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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가계금융 리스크가 빚 자체의 증가보다 증시 급변동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외변수에 따른 주가폭락이 가계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떨어뜨리는 최악의 복병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LG경제연구원은 1998년 외환위기 때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를 나눠 가계 금융 부채와 자산 변동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채 증가보다 증시 흐름에 더 민감하게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가계 원금상환능력이 최근 부채 증가보다 주식시장과 연동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가계자산 중 주식관련 상품의 비중이 계속 늘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계 부실화 위험을 막으려면 대외 충격에 버틸 수 있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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