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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의 절정...여왕에게 바치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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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페인에서는 매년 3월이면 불꽃 축제인 '라스 파야스'가 열립니다.

수백 개의 조형물을 한꺼번에 불에 태우면서 화려하게 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서 왕실 문장을 표현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공개됐습니다.

토픽월드, 오늘은 먼저 유럽으로 가보겠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이어서 커다란 불길도 솟아오릅니다.

성 요셉을 기리는 전통 축제, "라스 파야스"의 마지막 날을 맞아 종이로 만든 조각들을 불에 태우는 겁니다.

조각들 가운데는 사르코지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등 유명 인사들을 풍자한 인형들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 수천 명이 모여 축제를 즐겼습니다.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베일을 벗습니다.

무려 1,500조각으로 왕실 문장을 표현한 겁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맞아 상하원 의원들이 여왕에게 바친 선물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의원들 앞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엘리자베스 2세 여왕]
"앞으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동안 총리를 12명이나 상대하는 특권을 누렸다며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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