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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장소에 CCTV 있는 듯

2013.05.10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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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경찰에 성추행 신고된 보고서를 보면,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건 현장이 호텔 내부에 CCTV가 설치돼 있다는 것입니다.

보고서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신고된 사건의 제목은 SEX ABUSE, 성추행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사건 발생 시간은 2013년 5월 7일 밤 9시 반, 종료 시간은 밤 10시로 돼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렸던 바로 그 시각입니다.

보고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 부분입니다.

'security system - camera', 사건 현장에 보안 카메라가 존재한다고 표시돼 있습니다.

이번 성추행 신고 건 수사 과정에서 CCTV 영상 등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기록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피의자, 윤창중 전 대변인의 정보는 어떻게 돼 있는지 보겠습니다.

성별은 남성, 나이는 56세, 이렇게 간단하게만 돼 있고요.

밑에 보면 '피해 여성의 진술'이 적혀 있는데요.


"Grabbed her buttocks without her permission".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현대 연락두절인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이런 의혹 대부분을 부인했는데 사건 현장에 있던 CCTV가 공개되면 명명백백히 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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