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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100명 가운데 2명꼴 학업 중단'

2013.09.03 오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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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100명 가운데 2명이 중도에 학업을 포기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학교 부적응이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초·중·고교 '학업중단학생'은 모두 6만 8천188명으로 학업중단율은 전년보다 0.05%p(포인트) 떨어진 1.0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학업중단자는 3만 4천934명으로 전체 학업중단자의 절반에 달했으며 고교 재적 학생 수의 1.82%를 차지했습니다.

고등학생의 자퇴 사유는 학교 부적응이 만 7천454명, 49.96%로 가장 많았으며 조기 진학이나 종교·방송 등에 따른 '자발적 학업중단'이 뒤를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계열별로 보면 특성화고 학생의 학업중단율이 3.40%로 가장 높았고, 특수목적고 1.73%, 일반고 1.50%, 자율고 1.26% 순이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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