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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우리측 공동위원장 "마음놓고 기업활동할 수 있게..."

2013.09.10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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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늘 제 2차 남북공동위원회를 열어 개성공단 재가동 시기를 조율하고 일방적인 공단 가동 중단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기웅 남북공동위원회 우리 측 공동위원장은 오늘 오전 6시 40분쯤 개성공단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지난 1차 회의와 4개 분과위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보다 편리하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단장은 또, "지난 주말 서해 군 통신선이 복구되면서 공단 정상화를 위한 준비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주 재가동의 선결조건이었던 군통신선이 개통됨에 따라 이번 만남에서는 개성공단 국제화와 재발 방지 방안 등 세부사항과 함께 재가동 시점 등을 놓고 양측이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 측이 두 차례 분과위에서 제안한 개성공단 제도 개선안에 대해 북한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일 경우 개성공단 재가동 시점이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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