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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탄두 소형화 위해 4차 핵실험 할 것"

2013.09.25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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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하기 위해 적어도 한차례 이상 플루토늄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리빈 중국 칭화대 교수가 주장했습니다.


핵 전문가인 리 교수는 오늘 아산정책연구원 세미나에서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는 이루지 못했지만 2, 3차 핵실험 거치면서 관련 기술을 상당히 많이 발전시켰을 것"이라면서 이 때문에 4차 핵실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군축·비확산 전문가인 조슈아 폴락은 "북한이 2009년 우라늄 농축에 사용하는 원심분리기의 자체 제작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춘 것으로 본다"면서 "영변 같은 곳에서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원심분리기 개발을 감독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사일 전문가인 마커스 쉴러 박사는 북한의 발사체는 이론적으로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지만 실제 무기를 창작한 것은 아니며 북한에 현재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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