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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황정음, 이보다 더 비참한 여인이 어디 있을까...'안방극장은 눈물바다'

2013.10.10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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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황정음, 이보다 더 비참한 여인이 어디 있을까...'안방극장은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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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황정음이 처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비밀' 5회에서는 유정(황정음 분)이 출소했지만 교도소보다 더 절망적인 상황에 좌절하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교도소를 출소한 유정은 이별할 수 밖에 없었던 아들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과 하나뿐인 가족인 아빠 우철(강남길 분)의 심해진 치매 증상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도훈에게는 취직했다고 말했지만 출근하기로 한 회사로부터 전과자라는 점을 속였다며 합격을 취소당하는 굴욕을 받고 사죄를 위해 찾아간 지희 엄마(길해연 분)에게 구정물을 뒤집어 쓰는 수모도 당했습니다.

빠른 드라마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밀'이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들을 잃은 유정의 비극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KBS2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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