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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클럽' 기업, 5년 새 52% 증가

2013.11.06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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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위기 이후 5년 새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는 이른바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이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는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말 이후 최근 5년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대기업이 102개에서 155개로 53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전자와 정보기술, 자동차 등은 약진한 반면 조선과 기계, 철강, 통신 등의 업종은 퇴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1조 클럽 회원사가 12개에서 16개로 늘고 시가총액 합계가 108조 4천억 원에서 309조 7천억 원으로 185.6% 증가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습니다.

기업별로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기아자동차로 5년 동안 2조 3천억 원에서 25조 원으로 1,000%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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