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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천억 원 부호 33명...4년간 23명↑

2013.11.13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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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분 가치가 천억 원을 넘는 부호가 안랩 대주주인 안철수 의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SM 회장을 포함해 33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코스닥 상장사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 회사의 대주주, 특수관계인, 5% 이상 지분 보유자의 보유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보유 주식가치가 천억 원을 넘는 부호가 33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년 전보다는 23명 늘어난 것입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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