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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난해 주식으로 6,600억 벌어

2014.01.01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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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의장의 상장사 주식자산이 지난해 무려 6천억 원 넘게 불어나 주식가치 '1조 원클럽'에 등극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에 상장된 1,831개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천억 원대 이상 주식보유자는 연초보다 2명이 감소한 1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보유 주식가치가 지난해 초 5,085억 원에서 1조 1,763억 원으로 6,678억원 늘어나 '1조 원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11조 3,043억 원으로 연초보다 6,732억 원, 5.6% 감소했습니다.


이 회장은 그러나 지난 2010년 5월 삼성생명 상장과 함께 상장사 주식부호 1위에 오른 뒤 4년 연속 최고 부호 자리를 지켰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자산은 연초보다 2,549억 원 증가한 6조 9,368억 원으로 2위에 올랐으며, 3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주식가치는 3조 1,592억 원으로 1,302억 원 늘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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