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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종 일 내각부 직원, 표류 보트서 의문사

2014.02.02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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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참석차 한국에 왔다가 행방불명된 일본 내각부 소속 공무원이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지난달 20일 기타큐슈 인근 바다를 표류하던 고무보트에서 남자 시신 1구를 인양했으며, 신원이 30살 내각부 직원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시신에는 눈에 띄는 외상이 없었으며, 한국에 입국은 했지만 출국한 기록과 일본에 귀국한 기록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당국은 이 직원이 모종의 사건에 휘말렸거나 자살했을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새해 1월 초에 열리는 경제 관련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신청해 공무 출장으로 허가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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