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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여객선 사고 현장에 지도부 급파

2014.04.16 오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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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 등 정치권이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전남 진도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새누리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황 대표와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등이 사고 현장을 찾아 구조된 승객과 가족들을 만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경기지사 후보인 남경필, 정병국 의원도 오후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진도로 내려갔습니다.

오늘과 내일로 예정됐던 경기지사, 서울시장 TV 토론도 취소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기초연금법 협상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었던 의원총회를 중단하고, 안 대표와 문병호 대표 비서실장 등이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대책위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중국과 파키스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던 정홍원 국무총리도 곧바로 사고 현장에 꾸려진 대책본부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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