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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3건 추가 발견...'점점 교활'

2014.04.20 오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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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된 정보인 것처럼 속인 이른바 스미싱, 문자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추가로 3건이 발견돼 즉시 차단하고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는 모두 7건으로 늘었습니다.

미래부는 이번에 확인된 일부 스미싱 문자는 '세월호 사칭 스미싱 문자 추가 발견'이라는 문구까지 담고 있는 등 갈수록 수법이 교활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들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되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문자메시지 같은 개인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래부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해야 한다며,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았을 경우 국번없이 ☎118로 신고하면 조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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