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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트남과 교류 일부 중단"...공안부도 항의

2014.05.19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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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베트남과의 교류 계획을 일시적으로 부분 중단하겠다"며 베트남 내 반중시위에 대한 대응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인 사상자와 함께 재산손실이 발생한 이번 사건이 두 나라 교류와 협력 분위기를 엄중히 훼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베트남 여행자제령을 일시적 여행금지 수준으로 격상했고, 베이징 내 대형 여행사들도 베트남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중국의 궈성쿤 공안부장도 이번 사건 처리 결과가 두 나라 공안 부문 협력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베트남 내 반중시위 지역에 있는 중국인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5척의 선박이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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