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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후보자, 전관예우 "청문회 때 말하겠다"

2014.05.25 오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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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후보자, 전관예우 "청문회 때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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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휴일에도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를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황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창성동 별관에 출근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총리실 현안에 대해 실장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인사청문회 준비도 계속했습니다.

[인터뷰: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주말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대법관 출신 안 후보자에 대해서는 전관예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변호사를 개업해 5달 만에 16억 원을 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세금으로 6억여 원을 내고 불우아동시설과 학교 등에 4억 7천만 원을 기부하고, 나머지 5억 원은 서울 회현동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사용했다는 게 안 후보자 측의 설명입니다.

특수통인 안 후보자가 형사사건을 맡지 않는 등 노력을 했지만 고액소득이나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안 후보자는 이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

[인터뷰: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전관예우 부분은?)
"다음에 얘기할께요. 청문회 때 많이 얘기할텐데요. 그 때 얘기하겠습니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안 후보자가 대법관 출신 변호사인 만큼 수입 규모가 적절한 편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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