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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민 54% "폭염에 자기 힘들다"

2014.06.18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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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불볕더위가 빨리 찾아와서 어느 해보다 여름나기가 힘든데요.

일상생활에 폭염이 미치는 영향 어느 정도일까요?

경기개발연구원이 수도권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절반 이상이 폭염 영향이 매우 많다고 답했고요.

42%는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명 중 한 명은 폭염때문에 수면장애나 스트레스 증가를 호소했고요.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냉방을 위한 전기요금이 부담된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폭염 영향을 가장 많이 느끼는 장소는 역시 야외가 많았지만, 집안에서도 힘들다는 응답이 20%를 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도나 야외주차장, 버스정류장 등 교통시설을 이용할 때 폭염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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