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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경 경제특구, 명맥만 유지"

2014.06.20 오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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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 국경 부근에 조성하는 경제특구 사업이 당분간은 중국과의 엇박자 속에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리즈대학의 북한 전문가 애덤 캐스카트 교수는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북중 국경의 경제특구가 빛바랜 상징일지라도 양자간 협력의 상징으로 당분간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캐스카트 교수는 지난해 12월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처형에 대해 중국이 북한으로부터 직접적인 공격을 받은 셈으로 해석했습니다.

장성택 처형에 대해 중국 공산당이 대응하지 않은 것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장기적인 실용주의적 접근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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