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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신용등급 불이익 없어진다

2014.07.08 오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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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은 주로 체크카드 쓰십니까, 아니면 신용카드 쓰십니까?

정부에서 그동안 가계빚을 줄이기 위해 체크카드 사용을 권장해왔는데요.

하지만 신용등급의 불이익 때문에 체크카드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신용평가사들이 고객 신용등급을 매길 때 신용카드를 쓰면 4~5%의 가산점을 주고, 체크카드를 쓰면 2~3%의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체크카드 사용자는 대출 받을 때도 금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이런 불이익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신용평가 모델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정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안에 체크카드 관련 신용평가 보완책을 시행할 예정인데요.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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