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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기념행사' 규탄 집회 잇따라

2014.07.11 오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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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관이 국내에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연 데 대해 시민단체들은 과거사를 부정한 오만한 도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족단체 모임인 '집단자위권 반대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은 일본대사관과 대사관저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일본의 행위는 아베 정권의 군국주의를 정당화하려는 노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기는커녕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등 신제국주의 노선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서울 시내에서 자위대 창립기념식을 연 것은 재침략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주한 일본대사관은 서울 시내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열려고 했지만, 호텔 측이 장소 제공을 거부했고, 대사관 측은 행사 장소를 대사관저로 바꿨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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