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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보존도 안 한 경찰...초동 수사 미흡

2014.07.22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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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의 초동수사는 엉망이었습니다.

오늘에야 폴리스 라인을 친 경찰은 40여일 동안이나 현장을 방치했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곳에서 변사자가 발견된 것은 지난달 12일입니다.

한 달 반 가까이 지나서야 변사자가 유병언 씨란 것을 확인한 겁니다.

이렇다 보니 사인을 밝힐 현장 보존은 엉망이었습니다.

현장도 이제서야 통제를 시작했습니다.

유 씨의 머리카락은 물론 뼈 조각 일부도 40일 동안이나 방치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브리핑에서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특히 변사자의 유류품 가운데는 유병언 씨로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여럿 나왔지만 무시했습니다.


[인터뷰:우형호, 순천경찰서장]
"(DNA 검사 결과가) 확인되고 나서야 유병언 씨가 직접 쓴 책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확인했습니다. 겨울 점퍼, 신발 이런 것이 많이 훼손되긴 했지만 고급품이라는 것을 그때는 간과했습니다."

단순 변사자로 처리한 경찰의 초동수사 미흡으로 40여 일 동안 수사력 낭비는 물론 유 씨의 정확한 사인도 미궁에 빠질 수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YTN 손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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