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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 "늦었다고 판단해 순천 돌아가지 않았다"

2014.07.30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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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 "늦었다고 판단해 순천 돌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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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씨의 운전기사 양회정 씨는 검찰이 순천 별장을 급습한 지난 5월 25일 이후 시간상 이미 늦었다고 판단해 순천에 되돌아가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양 씨가 안성으로 도피한 뒤 다시 유병언 씨를 도우러 가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유병언 씨가 평소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양회정 씨는 5월 4일 무렵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양 씨를 상대로 범인 은닉·도피 외에 다른 혐의를 찾아낼 경우 구속 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앞서 검찰은 유병언 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뒤 도피 조력자들이 자수할 경우 불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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