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교황, 공감과 대화 강조

2014.08.17 오후 02:08
AD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나흘째인 오늘 충남 서산 해미성지를 찾아 아시아 주교단과 만났습니다.


교황은 주교단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다른 이와 공감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대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이들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아직 성좌와 완전한 관계를 맺지 않고 있는 아시아 대륙 몇몇 국가들이 주저 없이 대화를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해미읍성으로 이동해 오후 4시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에 참여합니다.

교황은 이 행사에서 강론을 한 뒤 이 대회 차기 개최지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 천주교 측은 오늘 두 행사는 교황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대륙 전체와 대화하는 의미를 띤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9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5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