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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세월호 유가족과 안산서 질의응답

2014.08.21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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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병권, 세월호 가족대책위원장]
"지금 적과의 동침을 하는겁니까? 아니면 적으로 보는 겁니까? 이완구 대표를 존중하고 그 사람과 이야기한 것을 받아들이려고 하는게 제가 봐서는 적과의 동침이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 들리고요."


[인터뷰:세월호 가족 대책위 관계자]
"저희는 죽을 각오가 돼 있고 저희 뒤에는 국민들이 죽을 각오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야당은 무엇이 두려워서 그렇게 합의하고 협의하려 하는 겁니까?"

[인터뷰: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싸워서 되는 일이 있고, 더군다나 법을 만드는 것은 상대가 있는건데."

[인터뷰:세월호 가족 대책위 관계자]
"그러면 상대가 잘못돼도 상대를 따라가야하는겁니까?"

[인터뷰: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상대가 있으니까 한계가 있는거죠. 저희가 부족하고 잘못했으니까 용서해 달라고. 저희도 그 마음을 왜 모르겠습니까?"

[인터뷰:세월호 가족 대책위 관계자]
"야당이 한계가 있으면 빠지세요."


[인터뷰: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인터뷰:세월호 가족 대책위 관계자]
"그럼 다 죽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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