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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잇단 지반침하...대책 마련해야 [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

2014.08.23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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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땅이 꺼지는 현상이 이렇게 자주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어제 교대역 인근, 평택에서도 발견이 됐죠.

싱크홀이라는 전문 용어가 이제는 생소하지도 않은데요.

전국에서 발생하는 싱크홀, 동공, 도로함몰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크기도 깊이도 제각각이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한결같습니다.

전문가 모셔서 원인은 무엇인지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짚어 보겠습니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이수곤 교수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벌써 2개가 추가로 더 발견됐어요.

매일매일 계속해서 싱크홀 뉴스가 나감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견된다는 것은 상당히 불안한데 일단 용어부터 정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싱크홀, 동공도 있고요.

도로함몰, 어떤 게 맞고 어떤 특색이 있는지 정리를 좀 해 주시죠.

[인터뷰]

제가 보기에 용어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보통 석회암 지역에서 물이 녹아서, 석회암은 칼슘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물에 잘 녹아서 동공이 수천년, 수만년 동안 생깁니다, 땅속에서.

그러면 그걸 동공이라고 하고요.

그 동공이 위에 있는, 위의 지층이 나쁘면 위에서 지표면이 함몰하게 되는데 원형으로 함몰되는데 꼬깔콘처럼 함몰되는 그거를 싱크홀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도로 함몰은 포장 같은 거를 할 때 하수관거나 잘못 다져서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땅이 무너지는 거니까 용어 구별이 저희는 토목공사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지질학적인 용어고요.

싱크홀이라고 불러도 저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앵커]

어쨌든 간에 도로가 안전하지 않다는 게 핵심이고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석회암의 특징을 전문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동공이 생길 수 있고, 거기가 내려앉을 수 있다는 건데 지금 이렇게 요즘에 많이 벌어지는 이유도 상당히 궁금한 거거든요.

왜 요즘 몰아서 이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인터뷰]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있었는데요.

이것을 많이 그냥 복구 위주로 갔기 때문에 그냥 많이 나타나지 않은 거고, 요새는 세월호 때문에 안전 때문에 이런 사건이 많이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잠실 인근에 대규모 공사가 몇 개가 있으니까 그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기존에도 도로함몰 현상이 계속 있어왔지만 최근에 더 이슈화가 됐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통계자료를 통해서 말씀드리면 좋을 것같고요.

일단 밝히는 내용들은 낡은 하수도관 아니면 지하수가 빠져나가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물 때문이라라는 건가요?

[인터뷰]

꼭 그렇지도 않고요.

다섯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도시에서 일어나는 싱크홀은 전반적으로 토목공사와 연결됩니다.

하나는 이번에 석촌동처럼 지하를 뚫게 되면 그게 함몰이 될 수 있고요.

또 잠실 제2롯데월드처럼 뿜어내게 되면 침하가 되고 또 하나는 얼마 전에 영종도 하늘공원처럼 주변에 터파기를 하다보면 힘이 몰려서 무너지는 경우가 하나있고요.

또 하나는 다짐 같은 게 잘 안 돼서 되는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노후된 상하수도관이 흙이 깊은 데서 금이 가서 동공이 생기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침하가 되는.

[앵커]

그러면 제일 두려운 것은 도로, 그것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통행량이 많은 곳의 함몰이에요.

그런데 어제 교대역 근처에서 발생한 것, 이것은 어떤 이유로 침하가 됐습니까?

[인터뷰]

그것도 어떻게 보면 복합적인 영향일 수도 있고, 단순하게 상하수도관로가 노후돼서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석촌동에서 볼 때도 저희가 덮고 나서 처음에는 상하수도관의 균열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파 보니까 동공이 밑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경우가 상하수도관의 노후라고 하는데 노후돼서 되는 건지 아니면 땅이 꺼져서 거기 있는 상하수도에 금이 가서 된 건지 2차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너무 단순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석촌동에서 저희가 증명이 된 겁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조금 쉽게 설명을 해 드리면 상하수도관이 낡아서, 물이 새서 지반이 침하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고 그것도 교대역 인근도 조사를 해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데 조금 더 깊이 있게 들어가보겠습니다.

석촌호수 주변에 9호선 도로공사하는 지하차도가 있고, 싱크홀이 발생한 지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요.

근처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 이것 때문에 두 단체가 사실은 약간 부딪히는 형국이에요.

서울시에서는 삼성물산이 진행하는 지하철 9호선의 터파기 공사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삼성물산측에서는 우리는 제대로 처리를 해 왔다. 그리고 싱크홀이 발생한 지역은 석촌지하차도와 조금 거리가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전문가조사단은 어떻게 결론을 내린 건가요?

[인터뷰]

전문가조사단은 서울시에서 꾸린 전문가조사단인데요.

[앵커]

서울시에서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서울시에서 꾸린 조사단은 자기네에 유리한 전문가들을 하죠.

우면산 공사 때도 제가 TF팀에 들어가봤는데 사실 공정하게 밝히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거든요.

그거를 마무리하는 쪽으로 갑니다.

전문가들에 의한 조사단보다 서울시에 가까운 그런 사람들이 갔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나라 관행상 지금 발주처하고 시공사인데, 갑을 관계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제대로 토론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양쪽이 분명히 논쟁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터널공사가 무조건 지금 동공이 터널만의 원인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건 단순합니다, 원인은.

터널을 뚫을 때 나오는 동공의 흙하고 비교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서 발표하면 되지 왜 논쟁을 합니까.

서울시에서는 터널이라고 그러고 여기에서는 억울하다는 얘기만 하지 그렇게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정부에서 진짜 전문가들에 의한 자문단을 구성해야지 꼭 전문가들이 아닌 친한사람들만 들어간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봅니다.

[앵커]

국토부에서 TF팀을 만들었고, 서울시는 지금 한 다음 주 정도 잠정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제는 쉴드라는 공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삼성물산에서 지금 지하철을 뚫을 때 어쨌든 원형으로 지하를 뚫고 거기서 나오는 것들을 빼내고 나서 그라인딩 처리라고 했나요?

그 과정에서 좀 부실하지 않았느냐라고 서울시에서는 주장을 해요.

그런데 보통 지금까지 수많은 공사가 진행돼 왔습니다.

하지만 왜 하필이면 이곳에서만 문제가 발생했는지 궁금하고요.

[인터뷰]

거기가 지금 서울시에서는, 물론 일반인들이 볼 때는 터널공사에서 동공되면 많은 경우가 터널하고 연결이 됩니다.

의심을 받을 수는 있지만 거기서 뭐가 있냐면 거기서 3년 전에 설계할 때 석회암 동공이 발견됐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석회암은 침하를 야기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왜 원인이 중요하냐면 그 원인을 제대로 밝혀야 복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서울시에서 어디가 동공이 가능한 데를 찾는 실마리가 되거든요.

그냥 터널공사만 하면 터널만 잘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석회암지역이 조금조금 남아 있어요.

지질도에는 없는데 왜냐하면 강남이 변경된 건데 석회암 있다고 광명에도 있고 영등포에 있고 서울에도 많은데 조금조금한 것들은 지질도에는 없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향이 있었다면 서울시내에 있는 것들은 지금 다방면으로 지금 봐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조사할 거에 대한 방향의 설정이 결정되는데 무조건 공사하는 사람이 밀어붙여가지고 그 사람은 억울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이것은 정부에서 원인을 확실히 밝혀줘야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제대로 대책이 나온다고 봅니다.

[앵커]

자연스럽게 대책에 대해서 이따가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지금 원인을 확실하게 밝혀야...

지금 가장 중요한 거는 누구 책임공방이 아니라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사실 인명피해가 있었던 적도 있지 않았습니까.

인천이었나요.

한 명이 숨졌죠?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 곳을 빼서 봤더니 이 지역에는 석회암 지역이 없을 거라고 했는데 있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서울 전체로 해야 된다는 건데요.

[인터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석촌동이 좋은 실마리를 주는지 몰라요.

저희가 지금까지 몰랐던. 그래서 처음에 석촌동을 잘 짚어보면 8월 5일날 무너졌을 때 금방 덮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나서 뭐라고 했냐면 시공사에서 노후관로에 금이 가서 그렇다.

사진까지 보여주더라고요.

지금까지 그래왔거든요.

지금까지 노후관련된 거는 아닐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 갑자기 동공이 발생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좋은 실마리예요.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이 모르는 동공들이 나타난다.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중요한 어떻게 보면 사건이고요.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야지 그냥 하나로 해서 덮으려고 했다가는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있고 지금 우면산 산사태가 무너지고 나서 그런 식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석촌동도 뭐가 있냐면 자문단도 있고 또 용역을 줍니다, 전문학회에.

그런데 전문학회 용역이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전문적인 것이냐.

[앵커]

성격이 다르지 않습니까.

[인터뷰]

일반적으로 전문학회인데요, 마찬가지인데.

전문학회들이 지금 어떻게 보면 왜곡된 보고서를 많이 내요.

공무원들에 편향되는. 그런데 처벌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발주처에 유리하게 해 주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이게 싱크홀이 지금 대두되는 것은 누적돼가지고 곪은 거라고 봅니다.

[앵커]

지금 서울 지역에서 싱크홀이 많이 발생이 되고 파 봤더니 구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싱크홀은 그다음에 밑에 동공이 발견된 거는 좀 다른 얘기입니다.

싱크홀은 낡은 하수도관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거고요.

동공에 대해서는 지질조사를 다시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다르게 봐야 되고 원인을 깊이 있게 봐야 되는 문제인 것 같은데요.

문제가 지금 서울지역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됐다는 제가 보도를 봤어요.

그런데 전국을 놓고보면 아예 전국적으로는 지방쪽으로 가면 자료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맞습니까?

[인터뷰]

전국은 있지도 않고요.

제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만들어줬습니다.

이런 것을 바로 침하나 그 지도를 활용해서 침하나 터널공사할 때 조심하라는 얘기였는데 제가 98년에 만들어 줬거던든요.

서울에 있는 7900개의 시추조사 자료를 가지고 3D로 만들어줬는데 그걸 활용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좋은 걸 줘도 활용을 안 하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죠.

미국은 70년대부터 대도시가 다 만들어서 하는데 우리는 땅에 대한 지도, 내비게이션이 없이 그냥 공사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면산 산사태가 나고 싱크홀이 나고 그건 당연하게 저희가 97, 98년도에 예견했던 겁니다.

97년도에 서울의 산사태 위험경보해서 우면산을 딱 집었거든요.

13년도에 붕괴되고 지금은 16년 만에 싱크홀이 나오는 건 충분히 예상했던 건데 당국에서 그걸 전문가의 의견을 간과한 것 뿐이죠.

[앵커]

또 안전에 대해서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인데 지금 경종을 울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추가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후관로. 서울지역에 48%가 30년 이상이 됐다고 하고요.

전국적으로 본다면 수도관 역시 얼마나 노후가 됐는지 파악이 안 된다고 합니다.

이걸 얼마나 해야 되는 거고 얼마나 중요한 건가요?

[인터뷰]

그런데 지금 물 하는 사람들은 상하수도 얘기만 하고요.

그런데 사실은 싱크홀도 우리가 원인만 알면 겁낼 게 아닙니다.

무슨 얘기냐면 상하수도도 강북에 있는 지역은 100년 됐거든요, 일제시대부터. 그런데 강북에서는 싱크홀이 있다는 얘기 별로 못 듣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흙이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오래된 노후관로라도 흙이 많으면 거기는 물이 흘러가면 침하가 됩니다.

강남 같은 데는 얼마 얀 됐더라도. 지질이 제일 중요하지 노후는 두 번째 얘기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노후관리, 지질 다 해서 사실 토목공사할 때 그 자료를 확실히 근거를 잡고 상하수도관도 잘 보고 확실하게 진행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공사가 이루어지는 곳을 보면 불안해요.

중국산 자재를 같이 섞어쓴다든지 아니면 공사현장에서 무너진 것도 여러 번 나왔었고요.

지금 현재 토목공사 지반 침식 가능성에 대한 검토, 충분히 이뤄지고 있습니까?

[인터뷰]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제2롯데월드 같은 덴데요.

흙이 깊은 덴데 그런 데에는 물을 뿜어내게 되면 침하가 되거든요, 주변에서.

그런데 그런 것들은 자기 땅에 대한 조사만 해서 하지 주변의 지질 상태는 모릅니다, 잘.

그러면 그것은 제가 98년도에 만든 서울에 대한 전체적인 지질이 있는 거를 보면 주변의 지질자료가 잘 알면 더 정확한 자료를 알 수가 있거든요.

[앵커]

그 지역은 또 모래지역.

[인터뷰]

그래서 이거는 롯데월드보다는 서울시에서 유지 관리를 제가 보기에는 도시계획 차원에서 관리를 잘못했다는 겁니다.

뭐냐하면 그런 자료를 가지고 롯데월드한테 물을 뿜어내는 공법이 있으면 그걸 뿜어내지 말고 방수를 해라. 그렇게 하면 제가 이런 문제가 안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도시개혁 차원에서 지금 난개발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예요.

싱크홀 나오고 산사태가 나오고 종합적인 총체적인 그거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앵커]

참 조심스러운 질문이기는 한데요. 서울시내 지역에 대해서는 지질 조사를 하셨으니까요.

또 취약한 지역 또 어디가 있었습니까?

[인터뷰]

주로 흙이 깊은 데인데요.

강남에서는 한 20% 되고요.

옛날에 하천 지역입니다. 그리고 강북은 한 10% 되고요.

그렇게 되니까 조심스럽게 그런 것을 제시해서 토목 설계할 때 우리가 토목설계할 때 극복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싱크홀도 두려워할 게 아니고요.

싱크홀도 항상 있다고 위험한 것이 아니라 지표면에 가까이 있고 크고 그 지표면의 흙이 나쁘면 무너지는 것이지 단단하면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두려워할 게 아니고요.

싱크홀의 원인을 알면 됩니다.

싱크홀이 있어도 위험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지도를 제가 영국에서 석사할 때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교훈을 얻어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겁니다.

[앵커]

한가지만 짧게 질문드리면 송도라든지, 최근에 점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립지역은 어떻습니까.

[인터뷰]

그런 데가 위험합니다.

지하수를 과도하게 뿜어내면 지하수가 내려가면 침하가 되거든요.

그런 지역이 있는 것이지 무조건 두려워할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땅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불안한 것이지 그것이 축적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재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안전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는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원인과 대책을 정말 책임공방을 떠나서 확실히 대책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이수곤 교수님과 말씀 나눠봤습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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