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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구 천명당 출생아 8.6명...역대 최저

2014.08.27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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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가 사상 최저였고, 산모 평균 출산 연령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43만6천5백명으로 전년도 보다 9.9%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8.6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또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지난해 31.84세로 전년도보다 0.22세 올랐습니다.

이와함께 여자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인 평균 합계출산률은 전년도보다 0.11명 감소한 1.187명으로 '초저출산' 기준선인 1.3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2011년 기준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7명으로 한국은 OECD 34개국 중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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