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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위안부 문제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우익에 반박

2014.08.28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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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과거 기사를 취소했다가 보수·우익 세력으로부터 공격당하고 있는 아사히 신문이 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아사히는 2차 대전 때 제주도에서 많은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갔다고 증언한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이 허위라고 판단해 관련 기사를 취소한 것을 계기로 고노담화의 근간이 무너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나 그의 주장이 고노담화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고노담화 작성에 관여한 당시 일본 정부 관계자가 요시다의 진술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담화에 채용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사히는 실제로 고노담화를 보면 요시다가 주장한 것과 같은 '강제연행'이 아니라 여성의 자유의사를 박탈하는 '강제성'을 문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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