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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단식 중단..."세월호법 제정 위해 노력할 것"

2014.08.28 오후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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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벌여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단식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문 의원의 단식 중단은 46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온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오늘 오전 단식을 중단한 데 따른 것입니다.

문 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부시립병원을 찾아 이 곳에 입원 중인 김씨를 면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단식을 중단하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이어 특별법 제정이 여전히 안 되고 있다며 자신도 당도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법에 유족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유족이 납득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원래 있어야 할 자리인 국회로 돌아가 세월호특별법을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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