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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의 눈물 "실종자 꼭 찾으려고..."

2014.09.02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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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으로 어제 정부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수염을 깎고 정장을 입었습니다.

첫 브리핑은 여객선 안전이었습니다.

브리핑 후 세월호 실종자들의 사진을 지금도 갖고 다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인터뷰: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실종자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습니까?)예, 말씀하신 대로 10분의 사진입니다. 이 분들의 얼굴을 보면 저도 마음이 찡합니다. 이 분들 얼굴을 보면서 마지막 한 분까지 우리가 꼭 찾아드리자는 자세로 가족들이 저한테 맡겨주신 겁니다. 이 학생들. 그래서 제가 품에 꼭 안고 최선을 다해서 찾아드리자는 마음 자세를 갖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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