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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웰빙지수 한국 75위, 응답자 86% "고통 받고 있다"

2014.09.17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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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 대열에 다가섰다고 하죠.

하지만 국민 개개인의 행복감은 어느 정도 일까요?

우리 국민의 삶의 질 만족도가 전세계 135개 나라 가운데 75위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조사한 내용인데요.

가장 만족감이 높은 나라는 파나마, 우리나라는 다른 아시아권 나라인 일본, 태국은 물론이고 내전이 진행 중인 이라크보다 순위가 낮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인생 목표, 사회관계, 경제 상황, 공동체의 안전·자부심, 건강 등 5개 항목에 대한 만족감을 조사했는데요.

특히 우리 국민의 86%, 대다수는 "삶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 고전하거나 고통 받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는 길에도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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