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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방범시스템 뚫는 '미션 임파서블 도둑' 검거

2014.09.22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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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방범시스템 뚫는 '미션 임파서블 도둑'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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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도둑'으로 불리던 희대의 전문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0살의 스티븐 크루거는 지난해 5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헌팅턴 비치에 있는 컴퓨터 가게에 침입해 2억 원 어치의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자신을 '미션 임파서블 도둑'으로 자칭한 크루거는 유튜브에 자신이 최신 방범 시스템을 뚫고 들어가 값비싼 물품을 훔치는 범행 기술을 올렸습니다.

앞서 크루거는 지난 2006년, TV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해 절도는 철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도둑질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크루거의 DNA로 희대의 전문털이범을 붙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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