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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침입자 차량에 총알 800발"

2014.09.23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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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백악관에 침입했다가 체포된 오마르 곤살레스의 차량에서 총알 800여 발과 손도끼 2개 등이 발견됐다고 미국 검찰이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머드 연방검사는 워싱턴 연방지방법원 진술에서 백악관 주변에 주차된 곤살레스의 차량에서 이 같은 무기류가 대거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곤살레스는 치명적이거나 위험한 무기를 소지한 채 제한구역에 불법으로 진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텍사스 출신에 이라크 참전 용사로 알려진 곤살레스는 지난 19일 오후 7시 20분쯤 바지 주머니에 9센티미터 길이의 칼을 소지하고 백악관 담을 넘은 뒤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질주해 대통령 관저 현관문까지 도착했다가 경호요원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비밀경호국 경호실패 논란과 관련한 언론의 질문에 비밀경호국은 일을 잘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일하고, 희생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신뢰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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