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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첨단기술, 중국 넘어갈 뻔

2014.09.23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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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 장비 관련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던 업체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산업기술 유출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반도체 장비업체 임원 45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A사가 보유하고 있던 '강화유리 레이저 절단 기술'을 빼돌려 경쟁업체와 중국·대만 등에 넘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유출하려 했던 기술은 액정강화유리를 고온의 레이저로 자르는 것으로, A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기술로 고시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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