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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개 자사고 청문, 학교 측 불참 속 끝나

2014.10.01 오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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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취소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시내 8개 자율형 사립고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청문 절차가 해당 학교 측이 불참한 가운데 모두 끝났습니다.


지난달 26일 경희고와 배재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청문 절차는 학교 측 관계자가 참석하지 않아 8개 자사고 모두 '궐석'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울교육청은 그러나 "재단에 소명 기회를 주는 청문은 당사자가 불참하더라도 진행된 것으로 인정된다"고 보고 청문 주재자의 의견서 작성 등을 거쳐 이달 중순 쯤 지정 취소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입니다.

서울교육청은 또 자사고 지정 취소 협의 요청을 반려한 교육부와 조만간 국장급선에서 실무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혀 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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