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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잔디밭에서 즐기는 피크닉!

2014.10.05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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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첫 연휴의 마지막 날, 오늘도 화창한 하늘과 서늘한 바람이 가을 나들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차가 막힐까봐 멀리 나가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 도심 광장에서 소풍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세종대로가 잔디밭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나연수 기자!

오늘 세종대로 차도 위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는데,어떻게 된 겁니까?

[기자]

제가 서 있는 곳을 먼저 보여드려야겠는데요.

저는 지금 정부세종청사와 세종문화회관 사이 도로 위에 서 있는데, 보시다시피 바닥에 푸른 잔디가 깔렸습니다.

물론 인조잔디이지만, 평소라면 차량들이 줄지어 달릴 아스팔트 도로가 이렇게 초록빛 잔디옷으로 갈아입은 모습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됩니다.

지금 세종대로에서 열리고 있는 '보행전용거리 시티 피크닉' 덕분인데요.

오늘 하루는 이곳에서 공원에 놀러온 것처럼 돗자리를 펼쳐놓고 도시락을 꺼내 먹거나 햇빛을 받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소풍 자리만 마련해 놓은 게 아니라, 공연 무대와 체험 코너도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잠시 뒤 오후 1시에는 '피터팬과 후크선장', 오후 2시에는 '알라딘과 요술램프' 인형극을 선보입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리는데요, 출품작은 현장에 전시되어 시민들의 투표로 우열을 가린다고 합니다.

이밖에 야외 도서관, 비행기 비상탈출 체험 코너, 아동 심리 미술 프로그램, 목장 카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다만 오늘 행사 때문에 저녁 7시까지는 광화문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으로 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인근 도로는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까 미리 우회 도로 정보를 확인하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늘이 맑고 바람이 개운한 날, 1년에 몇 번이나 만나볼 수 있을까요?

지나가는 가을이 아쉽지 않게, 오늘 하루도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세종대로에서 YTN 나연수[ysn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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